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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들고 와서 제단 앞에 섰습니다.

  • 정현철
  • 2022.11.16 오전 04:54

<내가 보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는데 그들은 각각 나팔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들고 와서 제단 앞에 섰습니다.

그 천사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았습니다.

그때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에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요한계시록 8:2~4)

 

일곱 천사는 나팔을 받았고 다른 천사는 금향로를 들고 와서 제단 앞에 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다른 천사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았습니다.

그때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에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다른 천사는 성도들의 많은 기도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향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한다면 다 들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구하는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마태복음 7:7~8)

기도를 중단하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중단함으로 여호와께 범죄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선하고 옳은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칠 것입니다.>(사무엘상 12:23)

 

<그리고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와서 제단의 불을 가득 담아 땅에 던지자 천둥과 번개가 치며 지진과 요란한 소리가 났습니다.

드디어 일곱 천사가 나팔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떨어져 땅의 3분의 1과 모든 나무의 3분의 1과 풀이 모두 타버렸습니다.>(5~7)

 

말세에 임할 무시무시한 경고의 일곱 천사의 나팔 소리를 들었습니다.

흥미가 있는 것은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이 경고의 나팔을 불었다는 것입니다.

말세의 징조들을 보면서 두렵고 떨리기도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준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상은 말세를 향하여 가고 있지만 성도들에게는 있는 자리에서 기도하면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야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를 섬기고 싶지 않으면, 여러분의 조상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이든 현재 여러분이 사는 땅의 아모리 사람이 섬기던 신이든 여러분이 섬길 신을 오늘 택하십시오.

나와 내 가족은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여호수아 24:15)

나와 내 가족 공동체만이라도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여호수아의 고백을 듣습니다.

내가 누구를 설득하기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설득하기는 쉬울 것입니다.

나는 말세에 임할 두려움보다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고 기도하면서 나아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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