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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 정현철
  • 2022.11.17 오전 07:40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그 별이 무저갱을 열자 큰 용광로에서 내뿜는 연기와 같은 것이 솟아올라 해와 하늘이 그 연기로 어두워졌습니다.>(요한계시록 9:1~2)

 

오늘 말씀은 참으로 묵상하기가 난해한 말씀입니다.

무저갱을 열자 큰 용광로에서 내뿜는 연기와 같은 것이 솟아올라 해와 하늘이 그 연기로 어두워진 것으로 보아 지옥과 같은 곳으로 생각이 듭니다.

무저갱도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음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권력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권력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로마서 13:1~2)

우리는 가정에서 부모님께 복종해야 하며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교회에서는 영적 지도자에게 정부에서는 위정자들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권세들에게 대항하려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 새벽 기도회 때 우리는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해야 함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나와 뜻이 맞지 않아서 내 생각과 달라서 윗사람에게 복종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내게도 있음을 알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여준 권세에 복종하는 것이 신앙의 기본이며 이어서 133절부터 5절까지 방법도 말씀해줍니다.

복종하고 선을 행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라고 하십니다.

요셉은 형들, 보디발, 보디발의 아내, 간수 등에 상사에 복종하여서 결국에는 인생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을 만나서 병을 고침을 받고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창세기 1:1)

우리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고 계심을 확실하게 믿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할렐루야!

 

<이 재난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귀신들을 섬기며 보거나 듣거나 걸어 다니지도 못하는 금, , ,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살인과 마술과 음란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20~21)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악을 행하며 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만큼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많은 죄를 행하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어쩌면 선과 악의 분명한 기준이 없는 사람들이 행하는 것으로 생각하니까 이해가 갑니다.

 

<내가 주의 도움으로 적진을 향해 달려갈 수 있으며 주의 힘으로 적의 방어벽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행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참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신다!>(시편 18:29~30)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하시고 완전하시므로 하나님을 믿는 따라가는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시편 119:10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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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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