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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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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자체가 고난이다

  • 박선타
  • 2018.05.15 오후 10:56

[삶 자체가 고난이다]

 

요즘들어 매일 예수님을 묵상해야 함을 느낍니다.

세상의 어느 누가 근심거리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인생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저마다 걱정거리가 있고 힘들어 하는 게 있습니다.

단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참고 사는 것이지요.

힘든 일보다는 좋은 일을 생각하며 잊고 살고,

못한 것 보다는 잘한 것 생각하며 이기고 사는 것입니다.

감사는 관찰의 산물이지 저절로 얻어지는 행운이 아닙니다.

감사하기로 마음먹은 자가 감사할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막 살지 마세요. 생각나는데로, 느껴지는데로, 하고싶은데로

막 하는 것은 막된 사람이나 하는 짓입니다.

예수의 사람은 예수로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나의 감정과 혈기와 충동을 예수의 마음으로 다스리는 사람.

그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게 안되니 기도하는 것이고, 이걸하려고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날로 달라지십시오. 성전의 문턱을 넘나들수록 문턱만 닳아 없어질게

아니라 나의 옛모습이 닳아 없어져야 합니다.

하룻밤사이에 달라질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달라져야 합니다.

어제 보다는 오늘 좀 더 예수가 나타나야 합니다.

인생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모두가 힘듭니다.

그럼 어떻게 살까요? 힘든 인생을 힘든 마음으로만 살면 힘만 더 듭니다.

내 힘에 예수를 더 해 예수의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의 힘으로 참고, 예수의 힘으로 웃고, 예수의 힘으로 견디는 것입니다.

매일 예수가 더해질 때 결국 예수만 남아 작은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주여! 이 부족한 종을 날마다 죽이시고 날마다 살리소서!

 

박선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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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 자체가 고난이다
  • 2018-05-15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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