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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의 삶

  • 박선타
  • 2018.03.09 오후 05:25

감탄의 삶

 

!” “!” “우와~” “~”

여러분은 무엇을 보며 감탄한 적이 있나요?

성경을 보면 많은 감탄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아가 7:6)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8:1)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24:5)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133:1)

공동번역서를 보면 이렇습니다.

이다지도 좋을까! 이렇게 즐거울까! 형제들 모두 모여 한데 사는 일!”

 

감탄사가 사라진다는 것은 감정이 메마르고 있다는 것인데,

다른 건 다 메말라도 희락의 감정이 메말라서는 안 됩니다.

기쁨의 수도꼭지를 틀어서 감정의 가락을 회복하고 희락의 풍요를 누려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우시기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그중에 최고의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은 특히 아름답습니다.

어떤 모양, 어떤 모습, 어떤 상태이든 다 아름답습니다.

곁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보며 우리는 감탄사를 연발해야 합니다.

!” “!” “어쩜 이렇게 멋질 수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모두를 귀히 보고 소중히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내 눈에 상대방이 아름답게 보일 때, 상대방의 눈에도 내가 아름다운 존재로 보일 것이고,

서로를 향한 감탄사가 하모니를 이루어 세상을 밝고 따뜻한 세상으로 바꿀 것입니다.

등불에 불이 밝혀지면 먼저 자신이 밝아지고, 그다음 주변이 밝아집니다.

자신이 밝아지지 않고서는 결코 주변을 밝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빛을 넣어주셨습니다. 나로부터 비추기 시작하라구요.

 

항상 밝게 웃는 그대가 사랑스럽습니다.

일관되이 빛을 발하는 그대의 멘탈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언제나 감탄하는 삶을 살아가는 당신이,

세상의 복이요, 희망입니다.

 

박선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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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탄의 삶
  • 2018-03-09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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